해냄복지회 김재익 상임이사의 인사말로 토론회 문을 열었습니다.

김재익 상임이사의 오랜 스승이자 산하기관인

Good Job 자립생활센터를 세우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직업재활학회 강위영 박사님께 깜짝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새벽기차를 타고 대구에서부터 올라오신 강위영 박사님의

축사

2019년 시범사업 예정인 '동료지원가' 사업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김용탁 연구위원(한국장애인고용공단)

2019년에 5000명의 동료지원가를 양성하여 비경제활동인구 장애인을 발굴하여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도록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동료지원가 사업에 대한 토론을 하는 토론자의 모습

(왼쪽부터 정미정 회장(충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조성재 교수(대구대학교 직업재활학과)

서정숙 이사장님께서 관심있게 토론회를 지켜보고있습니다.

1부에 이어 2부도 조한진 교수님께서 좌장을 맡아 진행하셨습니다.

2부 - 근로지원인서비스 발전방안 모색

심진예 연구위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께서 발제를 맡아주셨습니다.

근로지원인서비스가 발달장애인까지 확대된다는 것에 김재익 상임이사(해냄복지회)께서는 발달장애인은 근로지원인보다는 직무지도원의 기간을 늘려 지원하는것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교수님께서도 발달장애인 사업과 예산만 확대되는 것에 우려하며 전 장애유형을 아우르는 사업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토론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는데요,

택시기사 파업으로 인해 행사장 근처의 혼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달드립니다.

토론회 자료집은 아래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