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 대상 '55 LOVE CAMPAIGN' 연예인과 함께 '희망 나눔 바자회' 개최
고양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장애아동 후원금 기부, EXR 신발 600족 기증

[패션저널:박윤정 기자]올해부터 소외아동을 대상으로 "55 LOVE CAMPAIGN" 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는 EXR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웃 돕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R은 '55 LOVE CAMPAIGN' 의 일환으로 5월 2일 (일) 일산에서 연예인들과 함께 '희망 나눔 바자회' 를 개최했다. 또한 어린이 날 서울시 주최 '2010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 에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참석하고, 빈민국으로 보내질 디자인 신발작품을 위해 EXR 신발 600족을 기증했다.

올해 3회째 개최된 연예인과 함께 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는 일산 웨스턴 돔에서 EXR이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 아동의 의료비, 교육비 및 복지시설비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EXR 의류, 용품, 신발 및 아동물품 총 1,000pcs 이상을 선보였고  인기 개그맨 김인석, 김지혜, 김준호, 정경미, 임혁필, 윤형빈, 김지호 등 20 여명 연예인이 참석 직접 물품을 판매하는 등 아름다운 선행에 동참했다.

고양시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바자회가 성황리 진행되었고, 수익금은 5월 3일 (월) EXR본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전해졌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아동 및 EXR관계자들의 참석으로 진행됐다.

EXR은 5월 5일(수) 어린이 날, 서울시 주최의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평화잔디광장에서 개최한 '2010 어린이 디자인 창의력 캠프' 에서 EXR과 플랜코리아의 대학생 봉사단 'EXR-PLAN CLUB' 학생들과 함께 참석해 소외계층 어린이, 다문화 가정어린이 등과 함께 신발 및 각종 소품 디자인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등 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캠프 진행을 위해 EXR은 600 여 족의 EXR 신발을 기증해 어린이들이 마음껏 디자인할 수 있도록 후원하였고, 디자인 된 작품은 빈민국 우간다에 기증 될 예정이다.

 한편 EXR은 추후 [55 LOVE CAMPAIGN]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희망 실현을 위해 캄보디아 PROGRESSIVE SCHOOL에 학용품을 지원하고 열악한 학교에 도서관 설립 및 도서 기증을 위한 낙도 프로젝트도 진행 할 계획이다.[패션저널&텍스타일라이프 ⓒ세계섬유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