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비보다 못한 장애인 삶, 우리가 바꾸자"
2020.03.24 17:38
최옥란 열사 8주기, 장애해방열사 합동추모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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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들의 한이 서려서, 우리 뜻을 이어달라는 그들의 울부짖음 때문에 이날만 되면 비바람이 몰아치나보다.”
최옥란 열사 8주기, 장애해방열사 합동추모제가 25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개최됐다. 정정수 열사를 추모발언에 나선 진보신당 수원시당의 정윤상씨는 추모의 글을 낭독하던 도중 눈시울을 붉혀 참가자들을 숙연하게 만들기도.
“인생 머 있냐”고 세상을 달관한 듯
한편 추모제에 참석했던 420장애인차별철폐 공투단 소속 회원 50여명은 안국역 대합실 앞에서 1박 2일 노숙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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