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인공와우수술 1천명 돌파"
2020.03.27 14:30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4-08 14:50:15
▲인공와우 수술 장면. ⓒ연합뉴스 |
인공와우 시술은 손상된 달팽이관의 기능을 대신할 전기적 장치인 `인공와우'를 귓속에 이식, 청신경에 전기적 자극을 직접 가함으로써 청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이 병원은 인공와우 이식수술 1천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7월 서울에서 `서울인공와우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공와우센터 장선오 센터장은 "인공와우는 이비인후과 수술의 꽃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환자들이 희망의 소리를 얻어 세상과 교감하게 해준다"면서 "더 많은 청각 장애인들이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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