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에 장애인 편의시설 늘린다
2020.03.27 14:59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4일 국립공원에 장애인 탐방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장애인 기준에 맞는 난간과 경사로 등을 늘리고 장애인들이 국립공원 생태탐방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를 싣고 점자 홍보 안내물을 발간키로 했다.
공단은 연합회의 의견을 들어 북한산 국립공원에 2012년까지 조성될 둘레길 은평구간 산책로에 경사 탐방로, 안전 난간,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solat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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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를 싣고 점자 홍보 안내물을 발간키로 했다.
공단은 연합회의 의견을 들어 북한산 국립공원에 2012년까지 조성될 둘레길 은평구간 산책로에 경사 탐방로, 안전 난간, 점자 안내판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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