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2일까지 장애인 채용
2020.03.27 14:59
최용식 기자 (2010.05.05 19:18:29)
삼성전자(주)가 5년 연속 나눔맞춤훈련을 통해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삼성전자의 위탁을 받아 입사를 원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부터 맞춤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공단과 삼성전자는 2005년 6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00여명을 맞춤훈련을 통해 채용했다. 올해도 144명을 상․하반기에 나눠 맞춤훈련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 국적을 가진자로 등록 장애인이면 가능하다. 고졸이상 초대졸 이하의 정규학위 이수자로 훈련과정 및 구인직무별 업무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훈련분야는 정보처리, 전자전기, 기계분야로 선발된 맞춤 훈련생들은 오는 6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생들은 삼성전자 경기(수원, 기흥), 충남(천안, 탕정), 경북(구미) 사업장으로 배치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며 지원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재활상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삼성전자의 위탁을 받아 입사를 원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음 달 21일부터 맞춤 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공단과 삼성전자는 2005년 6월 ‘장애인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400여명을 맞춤훈련을 통해 채용했다. 올해도 144명을 상․하반기에 나눠 맞춤훈련을 통해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 국적을 가진자로 등록 장애인이면 가능하다. 고졸이상 초대졸 이하의 정규학위 이수자로 훈련과정 및 구인직무별 업무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훈련분야는 정보처리, 전자전기, 기계분야로 선발된 맞춤 훈련생들은 오는 6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7개월 동안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생들은 삼성전자 경기(수원, 기흥), 충남(천안, 탕정), 경북(구미) 사업장으로 배치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2일까지며 지원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kead.or.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대구직업능력개발원 재활상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데일리안 대구경북=최용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