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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fare 기자 ㅣ 2010-05-06 11:32:15    뉴스듣기 여성 | 남성
따사로운 봄날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바람에 겨울 내내 몸매에 신경 쓰지 않고 방심하고 있던 많은 여성들이 조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많은 여성들은 매해 여름이 다가오기 직전에 마치 벼락치기 시험공부를 하듯이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나 원푸드 다이어트로 급하게 살을 빼는 경향이 있다. 이는 짧은 시간 내에 체중을 줄일 수는 있으나 결코 요요현상을 피할 수는 없다.

특히 가장 먼저 찌고 가장 먼저 빠지는 얼굴과 복부는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하지 않을 경우 단 하루만 폭식을 하더라도 눈에 띄게 살이 찌는 것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올 여름 대비 다이어트는 굶는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등의 벼락치기식 다이어트 대신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을 통한 체계적인 다이어트로 요요현상을 막아보는 것은 어떨까? 다이어트 효과가 크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운동과 식단 조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 몸에서 지방이 가장 많은 부위는 복부다. 살이 찌면 가장 먼저 찌기도 하고 금방 빠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요요현상이 가장 심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과 적당한 근력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뱃살은 하루 40분씩 일주일에 4회 가량 달리기, 줄넘기, 빨리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고 윗몸 일으키기 등의 근력운동 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면 요요현상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팔뚝, 허벅지, 옆구리 살은 활동량이 적기 때문에 한번 살이 찌면 가장 빼기 힘든 부위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위의 살을 빼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덤벨 운동이 있다. 그러나 빨리 빼고 싶다고 해서 처음부터 무작정 무거운 덤벨을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적은 무게의 덤벨을 이용해 천천히 반복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한 식습관은 과식을 하게 만드는 요인이며 원활한 신진대사를 방해해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만든다. 그렇기 때문에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정해진 양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또한 식사 시간 전 배가 많이 고플 때는 칼로리가 높은 간식 대신 우유한잔, 고구마, 사과 등 단백질이나 식이섬유를 보충해주는 간식을 먹으면 과식을 막을 수 있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단식과 원푸드 다이어트는 영양소 결핍을 가져와 신진대사 활동을 저하시키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게 만든다. 올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건강과 몸매를 동시에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운동 및 식습관과 더불어 체질에 맞는 한방 다이어트를 병행하면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한방 다이어트는 체질별로 살이 찐 원인을 규명해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특히 해독요법을 통해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한 후 신진대사 활동을 활성화시켜 지방을 스스로 분해하는 능력을 증가시켜주는 탕약과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층의 지방을 분해해주는 ‘아디포+지방분해침’이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남 자향미한의원 박정민 원장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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