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IT융합 시범사업 8개 선정
2020.03.27 14:59
기사입력 : 2010-05-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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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IT융합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3차년도 사업착수식’을 갖고 스마트신발 등 8개의 기술을 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날 선정된 시범사업은 △스마트신발 △휴대단말용 잔류농약검출기 △만성질환용 배뇨분석기 △3채널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악골 밀도 측정기 △홈헬스 셋톱박스 △스마트약상자 △환경검지 경보시스템 등 8가지다.
스마트신발은 신발에 내장된 소형 센서가 자세, 걸음걸이를 분석한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하고 보행정보는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를 통해 사용자에게 운동량 및 보행자세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세 교정 및 운동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단말용 잔류농약검출기는 휴대단말 통신기기를 이용해 잔류농약 검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3채널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심장에 관련된 생체신호를 상시 측정해 응급상황시 병원에 통보하고 평상시에는 헬스케어전문가에게 전달해 개인건강을 일일히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선정된 시범사업은 △스마트신발 △휴대단말용 잔류농약검출기 △만성질환용 배뇨분석기 △3채널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 △악골 밀도 측정기 △홈헬스 셋톱박스 △스마트약상자 △환경검지 경보시스템 등 8가지다.
스마트신발은 신발에 내장된 소형 센서가 자세, 걸음걸이를 분석한 정보를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전송하고 보행정보는 스마트폰 등 휴대기기를 통해 사용자에게 운동량 및 보행자세에 대한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세 교정 및 운동효과에 탁월한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대단말용 잔류농약검출기는 휴대단말 통신기기를 이용해 잔류농약 검출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또 3채널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심장에 관련된 생체신호를 상시 측정해 응급상황시 병원에 통보하고 평상시에는 헬스케어전문가에게 전달해 개인건강을 일일히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최근 건강관리 및 생활안전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면서 지식경제부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17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약자와 장애인 등을 위한 IT융합 생활지원 서비스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운동상태와 심전도를 측정해주는 바이오패치, 고령자의 의약품 오·과복용을 방지해주는 스마트 약상자 등을 성공적으로 서비한 바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선정한 8개 기술 시범사업 외에도 인체를 매질로 통신을 구성하는 인체통신기술인 ‘제스처인식기’와 뇌과학기술과 감성공학기술이 융합돼 사람의 감성을 읽고 표현하며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뇌파를 이용한 교육완구’ 등 차세대 기술도 선보였다.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런 IT융합기술의 적용을 통해 각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의 IT융합기술이 국민에게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지식경제부는 이날 선정한 8개 기술 시범사업 외에도 인체를 매질로 통신을 구성하는 인체통신기술인 ‘제스처인식기’와 뇌과학기술과 감성공학기술이 융합돼 사람의 감성을 읽고 표현하며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뇌파를 이용한 교육완구’ 등 차세대 기술도 선보였다.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이런 IT융합기술의 적용을 통해 각 산업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 개발의 성공사례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의 IT융합기술이 국민에게는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지원하고 기업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wkim@fnnews.com김관웅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