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자폐성 장애인과 어울림을 빚는 도자기 진행
2020.03.27 14:59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보훈엔젤스’ 자원봉사단은 지난 26일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섬김주간보호센터와 함께 중증 지적자폐성장애인의 긍정적 정서 함양을 지원하기 위한 ‘어울림을 빚는 도자기’를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려 점토를 이용한 도자기, 생활소품 등 도예작품을 만들며 장애인들에게 자기표현능력과 성취감,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보훈엔젤스는 지난 2008년 조직됐으며 북부장애인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 |
박영신 기자 [블로그/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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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0-05-30/수정일:2010-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