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서 주인으로 시민으로 고고씽!!(자립생활주택)
2018.07.09 10:59
자립생활주택-지역사회에서 주인으로 시민으로 고고씽!!
자립생활주택 –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던 우리도 지역사회에서 주인이자 한 시민으로
살아가는 준비를 시작하는 곳
실패도 소중한 경험으로, 포기 하지 않고 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며 멋지게 만들어가는 자립생활.
언어장애가 있는 a님은 조심스럽게 AAC 음성으로 ‘서울대공원에 가고 싶어요’ 라고 하십니다. “가고싶어요.” 단어 속에 간절함이 묻어납니다.
해냄복지회 가족들의 서울대공원 나들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자립생활을 입주하고 있는분들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서울대공원 나들이를 가고 싶어하는 a님의 이야기, 그리고 각자의 의견들
해냄복지회 가족들은 자기주장이 강하셨어
각자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역시 개성강한 해냄복지회 가족들입니다.
뜨거운 햇살아래 선글라스 장착하고, 동물원으로 입장 했습니다.
표도 직접 구입해보고 타고 싶은 코끼리 열차도 탔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탄 가족들은 코끼리 열차는 패스
서울대공원의 마스코트 호랑이도 보고
멋진공작도 보고
와우 하마는 정말 신기했습니다.
코끼리 사육장에서 친절한 사육사의 설명도 들었습니다.
(오후 4시에 진행합니다)
자립생활주택-지역사회에서 주인으로 시민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