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내게 준 선물
2020.03.27 14:59
[인권이 내게로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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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두드리는 사람] 1989년에 나는 대학 1학년이었고, 열아홉 살이라는 이유로(!) 이미 없어져버린 대학생 회수권 대신 동생의 중고생 회수권을 썼다. 경찰서에 갔다. 넓은 홀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 수배 중이라는 그 사람은 창가에 앉아 있었고, 나는 그 사람 옆에 앉아 있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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