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 for Hope' 사업 협약 체결
2020.03.27 14:59
인터알리아, 사업비 2억원 지원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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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스마일은 지난 26일 인터알리아공익재단과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저소득 장애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구강건강증진 사업 'Smile for Hope'의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전국 저소득 장애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치과치료비 지원과 방문 구강검진, 예방교육, 구강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구강건강 증진 사업으로 오는 5월부터 1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인터알리아는 협약에 따라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키로 했으며 스마일은 사업의 세부적인 진행을 맡게 됐다. 박은주 인터알리아 이사장은 “본 재단이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지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구강건강 증진 사업을 지원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우성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지원 기회가 적었던 장애 아동과 청소년에 대해 지원할 수 있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장애인 구강문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 |||
박영신 기자 [블로그/이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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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0-04-28/수정일:2010-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