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안내간판 생겼어요
2020.03.27 14:59
2012년까지 생활체육참여율 10% 목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둥지를 틀고 있는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고객방문 편의와 기관 안내․홍보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 남2문 입구에 높이 8m의 4면형 독립식 지주형 안내간판을 설치했다. 윤석용 회장은 이날 안내간판 설치 기념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에게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활동하는데 있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각오를 다지고 맡은 바 임무를 더욱더 성실히 임해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제2대 윤석용 회장 취임 이후에는 설립이후 4년간 다져진 기초 환경을 기반으로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행정을 추진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까지 장애인 생활체육참여율을 1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장애인체육 예산 확충,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지방장애인체육 저변확대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장애인신문, 복지뉴스, welfarenews |